- 작성시간 : 2013/02/18 16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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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카테고리 : 우리 뽀꼬~


예전엔 스티커는 뜯어내면 아무대나 한자리에 계속 붙여대곤했는데..
이젠 제법.. 자리잡아 붙이더라구요.. ㅎㅎ

근데 눈에 들어오는 스티커는... 끝짱을 내는 성격인지라.. ^^
남은건 몰래.. 숨겨놔야한답니다.. ㅋㅋㅋㅋㅋ

코알라는 처음보는건데.. 이게 뭐야? 하고 물어서 가르쳐주고..^^
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건가봐요~~

스티커도 잘 못뜯어낼때도 있지만..
야무지게 혼자서 뜯고 붙이고.. 잘노네요..^^
물론.. 아무대나 막 붙이기전에 엄마가 가이드를 좀 해줘야
따라하긴하지만.. 그래도 많이 발전했어요!

동물 스티커 붙이며, 동물 노래까지~ ^^
이미 다 써버린 스티커북..
숨겨둔 다른 스티커북 또 꺼내줘야겠어요..ㅎㅎ
흑.. 근데 너무 빨리써..ㅠㅠ
덧글
저희 둘째도 하도 붙여 IKEA서 낙서용 이젤을 사와서 여기에만 붙이라고 경고하고 전 녀석이 자기 방안 옷장에 붙인 스티커 떼낸다고... 휴~~~ ㅜ ㅜ
아직은 저흰 다행인듯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