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작성시간 : 2011/08/29 18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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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카테고리 : 육아,상품,리뷰,후기
굉장히 늦은 포스팅이네요..ㅋㅋ
돌지나 진밥 포스팅!!
치코 이유식마스터기로 만드는 후기 이유식 간단히 올려보겠습니당..

후기부터는 스팀선반 찜통을 안쓰고 만들어요.
본래 설명에는 그냥 통에 야채를 넣고 찌고 갈던지
갈고 찌는데.. 전 아예 미리 칼날도 넣고 스팀합니다!
치코에 물어보니 칼날넣고 스팀해도 큰 문제 없다고해서 이렇게합니다~
진짜 훨씬 편해요. ㅋㅋ

이유식을 한번에 최대한 많이 만들려고합니다.
밥 빼고 재료들을 저정도는 기본으로 넣어요.
사람마다 다를테니 중량은 생략..

전 재료들을 좀 크게 넣는지라 더 오래 스팀~~

이때 바닥에 생긴 물은 그냥 사용합니다.
찜찜하신분들은 꺼내서 걸러내시고
요리물(끓인물)을 따로 조금 넣어주시면되세요.

그냥 바로 블랜딩~~~ 원하는데로 갈아줍니다!!
많이 갈고싶으면 더 돌리세요.


저도 만들다보니 이제 중량 안재고 눈대중으로 하거든요~

그냥 밥을 진밥으로 만들기위해서 스팀해요! ^^
원하시면 더 오래하셔도 된답니다.
이때 갈아둔 재료와 밥을 비비고 스팀해도 됩니다.
전 안비비고 그냥해요.

이제 요리물 (끓인물이나 생수)을 넣어서 밥을 비빕니다.
이때 아이에 따라 참기름간을 해주면되세요. ^^
전 참기름 조금 넣습니다~

요리물은 원하는 농도를 자기가 맞추심됩니다.
이렇게 만들면 500~600ml정도 나온답니다.
뽀꼬가 150ml 정도 하루 3번먹으니
4끼정도 나오네요. ^^
스팀하고 블랜딩만 한다치고
마지막에 비빌때 큰그릇에 옮겨서 비비면..
재료와 밥을 최대치로 넣으면 700~800까지도 만들수있는것같아요.
완료기 이유식은 방법은 같은데
블랜딩을 이제 안한답니다.
재료를 먹기좋게 적당히 잘라, 스팀하고
밥은 5분만 스팀하고 재료들과 비벼서 만들면 끝~
이제 슬슬 완료기 들어가야할거같은데!!!
점점 건더기가 생기니 잘 안먹으려해서..
천천히 해야겠어요.. 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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