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작성시간 : 2011/01/28 18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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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카테고리 : 육아,상품,리뷰,후기

본래라면 저번주에 시작했을텐데..
이유식 마스터가 문제가 좀 생겨서..
새걸로 교환받느라 예정보다 좀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게되었네요.
그래도 치코가 서비스는 확실히 해줘서 다행~
이유식 마스터가 문제가 좀 생겨서..
새걸로 교환받느라 예정보다 좀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게되었네요.
그래도 치코가 서비스는 확실히 해줘서 다행~

이유식기들도 뽀독뽀독 잘 씻어두고! 건조 살균~~
모유수유만하고 유축도 안하게되서 텅텅비어있었던 살균기가
다시 꽉.. 찼네요.. 미어터질지경.. ^^;

동봉된 레시피책대로 만들어보려고합니다.
100g의 쌀미음을 만들꺼에요~
밥 50g, 스팀물 150ml, 요리물 100ml 가 필요합니다.
밥은 어른밥숟갈 한스푼이 10g정도라고합니다.
스팀물은 기계 물탱크에 넣어서 스팀으로 사용하는것인데 전 생수를 사용했어요.
요리물은 스팀후 밥에 부어서 쓸꺼라 생수를 끓여서 식혀둡니다!
(전 첫 시식이라 밥을 조금 덜 넣었어요.^^)

처음이니 푹~ 익으라고 20분으로 잡았어요!






설명서엔 칼날을 넣고 재료를 넣으라고 되어있네요.

손을 놓으면 작동이 멈춰요~ ^^
4초씩 5번 갈아주면된다고 레시피책에 써있네요.
물론 전 처음이라고 더 돌렸어요 ㅋㅋㅋ


잘갈아진거같네요~

체반에 걸러줍니다. ^^
이렇게 걸러주면 양이 확~ 줄어요.

두통으로 나눠 담아서, 하나는 담날 먹이기로했습니다.


일단 입근처에 뭔가 오니 반사적으로 입을 여네요. ^^


표정이 참 묘합니다. ^^;;
처음엔 먹는건진 모르고 숟가락을 혀로 낼름 낼름~
숟가락 놀이를 하네요..

처음이라 이정도로 만족하기로했어요.
아무튼 첫 이유식은 20g 먹었어요!!
그리고 다음날인 오늘..
나머지 한통을 먹여보기로합니다. ^^


냉장보관하던 40g 용량은 15분 데우면된다고하네요.
전 또 하라는데로 안하고 20분을 해봅니다. ㅋㅋ
그랬더니 뜨거워서 식혀 먹여야했어요. ^^;
다행히 오늘은 40g 다먹었네요. ^^
중간에 또 입을 다물긴했는데.. 계속주니까
먹는걸로 인식을 했는지 다시 먹기시작!
앞으로 잘 먹어주면좋겠어요~~ >ㅅ<
덧글
토끼 악세서리가 좀 많이 나옴 사둘까합니다!!
세상 참 좋아졌네요
먹이를 노리는 눈빛!? ㅎㅎ
제가 먹을 죽만들때도 이걸로하면 편할꺼같아요. ^^